질병정보

개요

메르스 (MERS)란 중동 호흡기 증후군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이 영어약자로,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2012년에 발견된 바이러스에 의한 병입니다. 원인이 되는 바이러스는 코로나 바이러스(Corona Virus)의 일종이며 바이러스가 왕관같이 생겼다고 해서 영어로 왕관이란 뜻의 Corona가 이름에 들어가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바레인 및 사우디에서 체류하다 돌아온 사람에 의하여 메르스가 전파되어서 2015년 6월 16일 현재 154명이 확진되었고 19명이 사망하였으며, 수천명이 자기 집에나 병원에서 격리상태입니다. 원인바이러스의 이름을 붙여서 정식 영어식 질환명은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약어로 MERS-CoV입니다.

증상

메르스는 영어약자가 뜻하는 중동 호흡기 질환, 즉  이름 그대로 호흡기 질환이므로 기침, 가래 등의 호흡기 증상과 함께 열이 납니다. 심해지는 경우 숨이 차는 증상이 날 수 있습니다. 한마디로 초기 증상은 감기나 독감 증상과 비슷합니다. 감기나 독감이 발생한다면 메르스의 증상과 유사해서 더욱 혼란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지금이 감기나 독감의 유행기간이 아닌 것은 매우 대행입니다.

 

진단

중독 지역을 다녀오거나 메르스 환자와 접촉한 경력이 있으면서 기침, 가래, 발열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되면 바이러스 중합반응 검사(PCR)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치료

지금으로썬 메르스 바이러스를 효과적으로 죽일 수 있는 약은 없습니다. 일부 감염 전문가들은 항 바이러스 조합 요법이 효과가 있을 지도 모른다고 생각하지만 아직 증명된 바는 없습니다. 하지만, 특효약이 없는 감기도  치료가 되는 것 처럼, 메르스도 증상을 경감시키고 생명 현상을 보조하는 치료를 하면 완치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전파

현재로서는 전문가들은 기침할 때 비말이 튀거나, 환자가 접촉한 물건을 만지는 등의 밀접 접촉으로만 전염이 가능하다는 쪽이 우세합니다. 하지만, 감염된 낙타가 살던 공간에서 채취한 공기에서 메르스 바이러스가 검출된 적(Azhar 2014, Detection of the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 Genome in an Air Sample Originating)이 있으므로 공기를 통한 전염을 배제할 수 없습니다.

2 comments on “질병정보”

  1. webdoc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재난대책위원회 작성 메르스 질문과 답변

    1. “MERS는 도대체 무슨 병인가?”

    MERS는 변종 코로나 바이러스에 의한 인체 감염을 말합니다. 코로나 바이러스는 이미 감기를 일으키는 바이러스의 한 종류로 널리 알려져 있었는데 그 동안에는 미미한 증상의 감기 정도 밖에는 질환으로 발전되지 않아 그리 중요한 바이러스로 생각되지 못했던 바이러스입니다. 그러나 2012년 경에 아라비아 반도를 중심으로 한 중동 지역에서 낙타에 감염된 코로나 바이러스의 변종이 인체 감염을 통해 심각한 호흡기 질환으로 발전하고 이를 통해 사망까지 가능하다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이후 세계보건기구 WHO에서도 이에 대해 주의할 것을 경고하기도 했지만 사실상 전 세계적인 유행은 일어나지 않았고 우리나라에서도 이의 발병이 전무한 상태였기 때문에 크게 관심을 받지 못했습니다. 그러다 이번에 중동에서 MERS가 다시 유행하면서 우리나라에 까지 그 영향이 끼치게 되었습니다.

    2. 우리나라에서만 MERS가 유행하는가? 또는 왜 우라나라의 MERS만 유난스러운가?
    사우디아라비아가 MERS의 가장 많은 감염 환자를 내었고 중동 지역의 많은 나라들이 MERS 감염 환자가 발생하였습니다. 중동국가 이외의 다른 나라에서도 산발적인 MERS 감염 환자의 보고가 있으나 우리나라처럼 순식간에 빠른 속도로 번지는 경우는 매우 이례적인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아직 정확한 이유를 알 수는 없으나 아마도 MERs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적인 변이가 있거나 우리나라 국민의 유전적 특성으로 설명하려 하고 있으나 아직 뚜렷한 이유는 잘 모르는 상황입니다.

    4. 치료약이나 예방약은 있는가?
    아직까지는 분명한 예방주사나 예방약은 없고 치료약도 확실한 것은 없다. 다만 최근에 몇몇 연구에서 바이러스의 증식 억제나 증상 호전에 효과가 있다는 임상 연구 결과가 있었다. 그러나 환자를 대상으로 한 치료 가능 여부에 대한 충분한 임상 연구가 부족하다 보니 믿고 쓸 수 있는 약이 없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많은 종류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경우 치료약보다는 환자 본인의 면역세포만으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에 치료약이 없다는 것 만 가지고 치명적인 질환이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 신종플루나 유행성 독감 역시 타미플루라는 치료약이 있기는 하지만 대부분의 경우 약물 치료 없이도 증세가 호전되어 완치된다.

    5. MERS는 정말 위험한 병인가?
    보고된 바로는 MERS의 치사율은 40%까지라고 알려져 있으나 이는 초기 중동지역의 MERS 발병 후 통계 과정에서 광범위한 MERS 환자군을 통계에 포함시키지 않았기 때문에 생긴 오류가 아니냐는 의견이 있고 상당히 설득력을 갖고 있다. 따라서 실제 MERS의 치사율은 40%까지는 아닐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까지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대유행시 치사율은 약 10% 내외였기 때문에 아마도 MERS 역시 비슷한 수준일 것으로 생각하고 있으나 MERS의 전세계적 유행이 처음이기 때문에 정확한 통계치는 알 수가 없다. 또한 신종 플루와 같은 지금까지의 바이러스성 호흡기 질환의 유행은 대부분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유행이었기 때문에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에서도 똑같은 치사율을 적용할 수 있는지는 의문이다.

    6. MERS는 어떻게 전염되는가?
    MERS의 전파 경로로 분명한 것은 직접적인 신체 접촉과 비말(환자의 침이나 가래, 타액 등) 접촉으로 인한 것이다. 2차 감염자나 3차 감염자의 경우 환자와 밀접하게 접촉하여 감염된 것으로 보고 있다. 가장 우려되는 전파 경로는 공기 전파인데 아직까지는 공기 전파가 이루어졌다고 볼 수 있는 사례가 없어 공기 전파의 가능성은 없거나 매우 낮을 것으로 보인다.

  2. webdoc

    대한가정의학회 일차의료 재난대책위원회의 미국 CDC 메르스 정보 번역본

    Ⅰ.메르스,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MERS)

    http://www.cdc.gov/coronavirus/mers/about/index.html

    원인 및 역학

    – 원인균 : Middle East Respiratory Syndrome Coronavirus(MERS-CoV; Coronavirus의 일종)
    – 발생 시기 및 지역 : 모든 케이스가 아라비아 반도 및 인근의 국가들과 연관
    ① 2012년 9월 Saudi Arabia에서 첫 보고
    ② 후향적 조사에서 첫 케이스가 2012년 4월 Jordan에서 발생했음을 확인
    – 호발연령 : 따로 없음
    – 잠복기 : 보통 5~6일(범위 2~14일)

    전파, 감염 경로

    – 중간 숙주는 낙타로 의심됨 : 원인균이 낙타에서 분리되었음. 다른 동물들에 대한 검사에서 MERS-CoV 항체가 발견된 적은 없음
    – 정확한 인체 감염 기전은 알려져 있지 않음
    – 밀접 접촉을 통해 전염되는 것으로 보임 : 감염자와 함께 생활 또는 간병, 의료진
    – 지역사회에서의 전파 증거는 아직 없음. 사람 사이 전염이 집단적으로 발생한 경우는 대처가 부적당한 까닭으로 보임

    밀접 접촉의 기준
    – 다음 중 하나 이상 해당
    ① 보호 장구(장갑, 호흡 장치, 보안경) 없이 2 m 이내 접근 또는 같은 방에서 지내거나 오랜 시간 동안 간병 구역에 위치
    ② 보호 장구 없이 감염성 분비물에 직접 노출
    – 밀접 접촉에 대한 자료는 제한적임
    – 간단한 교류는 저위험군에 해당, 밀접 접촉에 해당 안 됨. 예: 환자 옆을 지나침

    증상

    – 대부분 발열 및 심한 급성 호흡기 증상(severe acute respiratory illness)을 보임 : 발열, 기침, 호흡곤란
    – 일부에서 위장관 증상을 보임 : 설사, 오심/구토
    – 경한 감기 같은 증상 또는 무증상인 경우도 있음

    합병증
    ∙폐렴 (진찰 시 흔히 관찰됨)
    ∙신부전
    ∙패혈성 쇼크
    – 고령자, 기저 질환이 있는 경우 심한 증상을 보임 : 당뇨, 암, 만성 폐질환/심질환/신질환, 면역저하자
    – 사망률 30~40%(WHO 27%/2014.05.09) : 사망자의 대부분은 기저 질환이 있었음

    치료

    – 이 질환에 대한 항바이러스제는 없음
    – 대증치료
    – 호흡부전 시 ICU, 기계적 환기

    예방

    – 20초 동안 비누와 물로 손을 씻음. 대체제 alcohol-based hand sanitizer.
    – 기침 또는 재채기를 할 때 휴지로 코와 입을 가리며, 사용 후 곧바로 쓰레기통에 버림
    –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을 만지지 않음
    – 환자와의 접촉을 피함. 예; 키스, 컵 또는 식기를 함께 사용
    – 문손잡이 같은 접촉할 수 있는 부분을 자주 닦고 소독함
    cf. 현재 백신 없음(연구 중인 것은 있음)

    낙타 및 기타 동물에 대한 주의
    – 농장, 시장, 축사, 또는 동물이 있는 곳을 방문하는 경우, 동물을 만지기 전후로 반드시 손을 씻고, 아픈 동물과 접촉하는 것을 피하는 등의 일반적인 위생 조치를 실천함
    – 낙타와의 접촉을 피할 것
    – 멸균되지 않은 낙타 우유를 마시지 말 것(멸균된 낙타 우유는 먹을 수 있음)
    – 덜 익은 고기, 특히 낙타 고기를 먹지 말 것(조리된 낙타 고기는 먹을 수 있음)

    고위험군

    1. 최근 아라비아 반도 여행자
    아라비아 반도 여행 후 14일 이내 발열 및 호흡기 증상(기침 또는 호흡곤란) 발생 시 의심 및 조치
    2 아라비아 반도 여행자와 밀접 접촉자
    아라비아 반도 여행 후 14일 이내인 사람과 밀접한 접촉을 한 적이 있고, 그 여행자가 발열 및 호흡기 증상을 보인 경우, 여행자와 마지막 접촉한 날로부터 14일간 관찰
    증상 발생 시 의심 및 조치
    3. 확진 환자와의 밀접 접촉자
    검사실 검사 시행
    마지막 접촉한 날로부터 14일간 증상 밣생 여부 관찰 :
    ∙발열(1일 2회 체온 측정), 기침, 호흡곤란
    ∙조기 증상 : 오한, 몸살, 인후통, 두통, 설사, 구역/구토, 콧물
    4. 낙타와 접촉한 사람
    낙타에서 MERS-CoV가 발견되며, 낙타와 접촉한 사람들에서 MERS 발생이 보고되고 있음.

    검사실 검사로 확인된 발병 국가 (2015.6.1 현재)
    1. Countries in or near the Arabian Peninsula with Cases
    – Saudi Arabia, United Arab Emirates(UAE), Qatar, Oman, Jordan, Kuwait, Yemen, Lebanon, Iran
    2. Countries with Travel-associated Cases
    – Austria, France, Germany, Greece, Italy, Netherlands, United Kingdom(UK)
    – Algeria, Egypt, Tunisia
    – China, Malaysia, Philippines, Turkey, South Korea
    – United States of America(USA)

    * 아라비아 반도 및 인근 국가 : 바레인,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강 서안 지구, 가자 지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시리아, 아랍 에미리트, 예멘

    Ⅱ. 가정 및 지역 사회에서의 전파 예방

    http://www.cdc.gov/coronavirus/mers/hcp/home-care-patient.html

    – 확진된 환자도 가정에서 돌볼 수 있다. 반드시 입원이 필요한 것은 아니다.
    – 병의 전파를 막기 위하여 다음 사항을 잘 지킨다.

    진단 또는 검사 중인 사람의 전파 예방 단계

    – 메르스 확진 또는 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이하 ‘환자’)의 경우, 의료진 또는 보건당국에 의해 일상생활 복귀가 허가될 때까지 다음 사항을 준수해야 한다.

    집에 머문다(가택 격리).
    ∙치료 받는 것을 제외한 학교, 직장, 종교 활동, 여가 활동 등 모든 외부 활동을 제한한다. 의료기관에 갈 때 택시를 포함한 대중 교통 수단을 이용해서는 안 된다.

    집에서 다른 가족들과 따로 지낸다.
    ∙최대한 가족들과의 접촉을 피한다. 가능하면 욕실이 딸린 방을 혼자 사용한다. 화장실은 혼자 사용한다.

    의료기관 방문 전, 미리 전화로 약속한다.
    ∙진료를 예약하며 의료기관에 가기 전에 미리 전화하여,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을 최대한 피할 수 있도록 한다.

    마스크를 착용한다.
    ∙집에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방에 머물 때, 병원에 갈 때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한다. 환자가 마스크를 사용할 수 없을 때는 같은 방에 있는 다른 사람들이 마스크를 착용한다.

    기침과 재채기를 가리고 한다.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때는 입과 코를 휴지 또는 옷소매로 가린다. 휴지는 내부가 감싸진 쓰레기통에 버리고 즉시 손을 물과 비누로 씻는다.

    손씻기
    ∙물과 비누로 자주 손을 깨끗이 씻는다. 비누가 없을 때는 외견상 더러운 것이 묻어 있지 않은 경우, 알코올로 된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코를 만지지 않는다.

    공동 사용을 피한다.
    ∙접시, 컵 등 식기, 타월, 침구, 또는 기타 다른 물건들을 가족들과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환자가 사용한 후에는 물과 비누로 철저히 세척한다.

    증상 관찰
    ∙호흡곤란 등 증상이 악화되면 곧바로 의료진과 상담한다. 의료기관 방문 전 미리 약속을 하고 간다.

    간병인 및 가족 구성원 예방

    – 메르스 확진 또는 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이하 ‘환자’)과 함께 살거나 돌 볼 때, 다음 사항을 준수한다.

    ∙의료진의 지시를 잘 이해하고 있는지, 그리고 그에 따라 환자를 간호할 수 있는지 확인한다. 환자의 가정에서의 기본적인 필요 사항들, 그리고 식료품, 처방전, 기타 원하는 사항들을 제공해야한다.
    ∙집안에는 환자를 돌보는데 필수적인 사람들만 거주하도록 한다.
    ∘다른 가족들은 다른 집에서 지내도록 한다. 만일 이것이 불가능하다면 환자와 다른 방에서 지내거나, 최대한 분리가 될 수 있도록 한다. 가능하다면 화장실은 따로 사용한다.
    ∘필수적인 사람이 아니면 방문객을 받지 않는다.
    ∘노인과 면역성이 떨어진 사람 또는 어떤 건강상의 문제가 있는 사람들은 특별히 관리한다. 여기에는 심질환, 폐질환, 신질환, 당뇨 등 만성 질환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을 포함한다.
    ∙창문 개방 등 가능한 한 공기 흐름을 좋게 유지한다.
    ∙물과 비누로 자주 손을 깨끗이 씻는다. 비누가 없을 때는 외견상 더러운 것이 묻어 있지 않은 경우, 알코올로 된 세정제를 사용할 수 있다. 씻지 않은 손으로 눈과 코를 만지지 않는다.
    ∙환자의 혈액이나, 땀, 침, 가래, 콧물, 구토물, 대소변 등 체액 또는 분비물을 다룰 때는 일회용 마스크, 까운 및 장갑 등 보호 장구를 착용한다.
    ∘일회용 보호 장구는 사용 후 폐기하며 재사용하지 않는다.
    ∘이들 보호 작구를 사용한 후에는 즉시 손을 씻는다.
    ∙접시, 컵 등 식기, 침구류 등 가정 내 물품을 환자와 함께 사용하지 않는다. 환자가 이를 사용한 경우에는 철저히 세척한다.(아래 ‘철저하게 세척하기’ 참조)
    ∙카운터, 탁상, 문손잡이, 욕실 비품, 화장실, 전화, 키보드, 태블릿, 침대 옆 테이블 등 접촉하기 쉬운 곳은 매일 청소한다. 또한 혈액, 체액 또는 분비물이 묻을 수 있는 곳을 청소한다.
    ∘사용 시 장갑이나 앞치마를 사용하거나 환기를 시키는 등 청소/소독 용품의 사용 상의 지시사항을 잘 따른다.
    ∘승인된 희석 표백제 용액 또는 가정용 소독제를 사용할 수 있다. 집에서 표백제 용액을 사용할 때, 물 1L(1 quart)에 표백제 한 스푼을 첨가해서 만들 수 있다. 대량으로 만들 때는 4L(1 gallon = 16 cups)에 표백제 ¼컵을 첨가해서 만들 수 있다.
    ∙철저하게 세탁한다.
    ∘혈액, 체액 또는 분비물이이 묻은 옷이나 침구는 즉시 제거하고 세탁한다.
    ∘오염된 물품을 처리하는 동안 일회용 장갑을 착용한다. 처리하고 장갑을 벗은 후 즉시 손을 씻는다.
    ∘세탁물 및 세제의 사용 설명서에 따라 세탁하되, 가능한 한 허용되는 최고 온도로 세탁하고 건조시킨다.
    ∙마스크, 장갑 등 보호 장구를 폐기할 때까지 내부가 감싸진 용기에 보관한다. 이들을 다룬 후에는 즉시 손을 씻는다.
    ∙환자의 증상을 관찰한다. 아파지면 의료진에 연락한다.
    ∙예방 조치를 이행하지 않은 간병인 및 가택 내 거주자들은 ‘밀접 접촉자’로 간주하고 이에 대한 조치를 취한다.

    밀접 접촉자 예방

    – 메르스 확진 또는 이에 대한 검사를 진행 중인 사람(이하 ‘환자’)과 밀접하게 접촉한 사람은 다음 사항을 준수한다.

    ∙접촉한 날부터 환자와의 최종 접촉 후 14일까지, 다음 증상 및 징후가 나타나는지 관찰한다.
    ∘발열. 하루 2번 체온 측정
    ∘기침
    ∘호흡곤란
    ∘다른 초기 증상 : 오한, 전신 통증, 인후통, 두통, 설사, 구역/구토, 콧물
    ∙증상이 나타나면 ‘진단 또는 검사 중인 사람의 전파 예방 단계’(위 내용 참조)의 조치를 취하고, 가능한 한 빨리 의료진에 연락한다. 의료기관 방문 전 약속을 취한다.
    ∙어떤 증상도 없다면 등교, 출근 등 일상생활을 지속할 수 있다.

    – 메르스로 진단되거나 검사 중인 사람와 밀접한 접촉을 하지 않는 한 감염자로 간주되지 않는다.

    각주

    1. 이 지침에서, 메르스로 간주되는 사람(조사 중인 사람)은 다음에 해당되는 사람들이다.
    A. ‘발열’ 및 ‘폐렴 또는 급성호흡곤란증후군'(영상의학적 또는 임상적 진단) 및 ‘다음 중 하나’
    ∘아라비아 반도 및 인근 지역 여행 후 14일 이내 증상 발생
    ∘아라비아 반도 여행 후 14일 이내에 발열 및 급성 호흡기 증상(폐렴이 아니어도 됨)을 보인 여행자와 밀접 접촉
    ∘보건당국에 의해 메르스 여부가 조사중인 원인 미상의 심한 급성 호흡기 질환자들(예: 입원이 요구되는 폐렴 및 발열)이 있는 집단의 구성원
    또는
    B. ‘발열’ 및 ‘호흡기 질환 증상’(폐렴이 아니어도 됨. 예; 기침, 호흡곤란) 및 ‘증상이 발생되기 전 14일 이내에 의료 관련 메르스 발병 사례가 확인된 아라비아 반도 및 인근 지역 국가 의료시설에 체류’
    또는
    C. ‘발열’ 또는 ‘호흡기 증상’(폐렴이 아니어도 됨. 예; 기침, 호흡곤란) 및 ‘증상이 있는 메르스 환자와 밀접한 접촉’
    2. 밀접 접촉은 다음으로 정의한다: a) 보호 장구(장갑, 호흡 장치, 보안경) 없이 2 m 이내 접근 또는 같은 방에서 지내거나 오랜 시간 동안 간병 구역에 위치. b) 보호 장구 없이 감염성 분비물에 직접 노출 또는 의심되는 경우(예: 환자의 기침). 밀접 접촉에 대한 자료는 충분치 한으며, 간단한 교류(예: 환자 옆을 지나침)는 위험이 낮으며 밀접 접촉으로 보지 않는다.
    3. 아라비아 반도 및 인근 국가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 바레인,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강 서안 지구, 가자 지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시리아, 아랍 에미리트, 예멘

    – 다음에 해당하는 경우 ‘밀접한 접촉’이라고 할 수 있다: ① 보호 장구(장갑, 호흡 장치, 보안경) 없이 환자의 2 m 이내 접근 또는 환자와 같은 방에서 지내거나 오랜 시간 동안 간병 구역에 있음. 또는 ② 보호 장구 없이 감염성 분비물에 직접 노출됨
    – 간단한 교류(예: 환자 옆을 지나침)는 위험이 낮은 것으로 판단하며, 밀접 접촉으로 보지 않는다.
    – 밀접 접촉에 대한 자료는 충분하지 않다.

    아라비아 반도 및 인근 국가란?
    바레인, 이라크, 이란, 이스라엘, 요르단 강 서안 지구, 가자 지구, 요르단, 쿠웨이트, 레바논, 오만, 카타르, 사우디 아라비아, 시리아, 아랍 에미리트, 예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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